반야월 가성비 맛집 필라프 10900원

여기야말로 반야월 가성비 맛집이라고 할 수 있다. 필라프 한접시에 10900원이다. 요즘 어딜 가도 필라프 한접시에 이만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곳도 드물다. 그런 면에서 반야월 가성비 맛집으로 충분히 추천할만하다. 그렇다고 작은 가게도 아니다. 규모도 크면서 주차도 쉽고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는 곳이다. 그래서 더더욱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탈리안 음식 중에서도 필라프를 좋아한다. 고슬고슬한 밥을 기름에 볶아서 갖은 재료를 넣은 필라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이다. 중국집의 볶음밥과는 결을 달리한다. 필라프가 가지고 있는 그 맛과 풍미가 또 남다르다. 반야월 가성비 맛집에 가서 필라프 맛있게 먹었다.

 

대구 동구 반야월에 있는 라라코스트이다. 상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에 나온다. 비전스퀘어 건물 2층에 있는 식당이다. 이탈리안 식당으로 파스타, 피자, 필라프 등등 여러가지 음식을 먹을 수 있다. 비전스퀘어 주차장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료주차도 가능해서 주차하기도 편하다. 

 

 

라라코스트 대구신서혁신점이다. 라라코스트는 가성비 맛집으로 대구에서도 유명한 곳이다. 여기 뿐만 아니라 대구 곳곳에 있는 것 같다. 대구 반야월에도 라라코스트가 있다. 시설도 굉장히 잘 되어 있다.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내 공간도 넓고 아이들 놀이방까지 갖추고 있어서 넓고 쾌적한 공간에 아이들과 같이 오기에도 좋은 곳이다.

 

굉장히 다양한 메뉴들이 있다. 메뉴판을 다 찍지 못했다. 이번에 주문한 필라프 메뉴판만 찍었다. 가격이 불고기 필라프는 9900원이다. 즉 1만원정도면 필라프 한접시 먹을 수 있어서 반야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이번에는 갈릭 씨푸드 필라프를 먹었다. 여기는 혼자 가서 밥 먹기에도 좋고 데이트하면서 혹은 가족외식으로도 좋은 식당이다.

 

라라코스트에는 셀프존이 있다. 여기서 마음껏 탄산음료와 커피를 마실 수 있어서 더 좋다. 그래서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을 더 하는 것이다. 셀프바가 있어서 다양한 음료를 식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전체적인 음식의 가격도 저렴하고 서비스도 다양해서 더 좋다.

 

 

이번에 먹은 갈릭 씨푸드 필라프이다. 메뉴의 이름 그대로 마늘의 알싸한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매콤하다. 거기에다가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서 식감도 좋다. 내가 원하던 그런 필라프이다. 요즘 어딜 가나 이탈리안 음식들이 상당히 비싼 것 같다. 하지만 여기는 아직 1만원정도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반야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

 

라라코스트에 오면 무료음료도 좋지만 에이드 한잔 먹어야한다. 에이드 잘하기로 소문난 곳이기도 하다. 역시 에이드는 시원하고 맛있다. 필라프와 같이 곁들이는 에이드는 더 청량하고 맛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음식의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반야월 가성비 맛집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