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 바바 후기

 

대구 파동 넘어 가면 가창이라고 있어요. 여기가 물이 맑고 공기도 좋거든요. 가창 지나면 청도가 나와요. 대구와 청도를 잇는 중간 지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기가 대구 근교 여행을 하기에도 좋아요. 그 중에서도 카페 투어하기도 좋아요. 가창에 보면 카페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창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 바바 방문했어요.

 

 

가창에 보면 다양한 카페들이 있는데요, 최근에 문을 연 베이커리 카페가 있어요. 규모도 크고 분위기도 좋고, 빵의 종류도 다양해요. 무엇보다도 장인이 만든 빵이어서 더 특별하고 맛있는 것 같아요. 가창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 바바 시설, 맛, 가격 등 후기입니다. 위치도 파동과 가까우니 한번 가보세요. 가창댐 가기 전에 있는 카페에요.

 

 

 

매장이 무척이나 잘 되어 있어요.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을만큼 대형카페에요. 1층에는 빵이 진열이 되어 있고요, 창쪽에는 좌석들이 마련되어 있어요. 핑크색 소파 자리가 아주 예뻐요. 가창댐 가기 전 바로 오른편에 있어요. 찾기도 쉬워요. 주차장도 잘 갖추어져 있는 카페에요. 위치는 아래 지도 보세요.

 

 

 

 

저녁에 갔어요. 평일 저녁 6시 30분 정도 간 것 같은데요, 역시 저녁에 가니 많은 빵들이 빠졌더라고요. 그래도 남아있는 빵들이 있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초코가 들어가는 빵을 하나 먹었어요. 여기 빵들은 유명 제빵사가 만들었다고해요. 제가 사진은 못 찍었는데요, 방송에도 나오시고 다양한 자격증도 가지고 계신 장인이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빵들의 모양도 예쁘고 맛도 더 좋은 것 같아요.

 

 

 

간단한 식사거리가 되는 다양한 빵들도 많아요. 가창 베이커리 카페는 디저트를 먹으러 오기에도 좋고요, 커피 한잔 가볍게 마시기 위해서 오기에도 좋아요. 거기다가 다양한 빵들이 있어서 그런지 식사 대용으로 브런치, 점심, 저녁 등 먹으러 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샌드위치 및 샐러드 종류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이런 샐러드 자체도 제가 좋아해요. 닭가슴살이 들어간 샐러드도 있고요, 다양한 재료들로 만든 다양한 샐러드 및 샌드위치들이 있더라고요. 디저트 빵, 케이크 등을 먹으러 오기에도 좋지만 이런 샐러드, 샌드위치 등으로 간단한 한끼 해결을 하기 위해서 오기에도 좋은 가창 베이커리 카페에요.

 

 

가창 베이커리 카페 브레드 바바 음료 가격이에요. 아메리카노 한잔에 4,500원, 카페라떼 한잔에 5,500원이에요. 캬라멜 마끼야또 한잔에는 6,000원이에요. 커피 종류 이외에도 에이드, 차 종류, 아인슈페너, 요거트 등이 있어요. 딸기쥬스, 망고쥬스도 있고요. 커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들이 있으니 개인의 취향대로 고르기 좋아요.

 

 

 

저는 이번에 2층에 머물렀어요. 1층도 좌석들이 꽤 있지만 2층은 완전히 전체가 좌석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굉장히 다양한 공간들이 있어요. 화장실도 2층에 있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이 드는 공간이었어요. 무엇보다도 좌석들이 편해서 좋더군요. 오래 머물면서 대화하기에도 좋고 빵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이번에 커피 한잔과 함께 슈크림이 들어간 빵을 먹었어요. 저녁을 먹고 와서 이렇게 먹어도 좋고요, 간단하게 한끼 떼우려면 커피 한잔에 빵, 샐러드, 샌드위치 등 곁들여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커피는 디카페인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래서 디카페인 커피로 마셨어요.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좋고 빵 종류도 많고 맛있어요. 가창 베이커리 카페로 추천합니다.

 

 

"일부는 지원 일부는 내돈

솔직하게 적은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