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동 빵집 깔끔한 가게 반도

상인동 빵집 깔끔한 가게 반도 후기에요.
한번 다녀오고 나서 느낌이 아주 좋더라고요.
빵집의 기본인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있고요.
직접 가서 먹어도 좋고 포장해 와서
집에 와서 가족들과 먹기에도 좋은 가게에요.

 

요즘 빵은 우리의 일상과 뗄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굳이 빵을 잘 안 먹었는데요,
한번 먹기 시작하니까 이렇게 간편하고
또한 맛까지 있으니까 자주 찾게 되더라고요.

 

상인역에도 빵집들이 군데 군데 있는데요,
가게도 아주 깔끔하고 빵의 종류도 다양하고
작지만 아주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상인역 빵집 있어요.
여기는 한번 가게 되면 또 가고 싶은 느낌 있는 빵집이에요.

 

가게가 작아서 따로 주차장은 없어요.
낮에 가면 주변 아파트 단지에 주차해도 되고요.
가게 앞에 잠깐 도로 변에 주차해도 될 것 같아요.
주변으로 아파트 단지가 있는 곳이에요.
가게 자체가 입구부터 참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요.

 

가게 내부가 정말 깔끔하고 정갈해요.
안쪽에 보면 빵 진열대가 마련이 되어 있어요.
빵진열대가 있고 케이크와 쿠키 진열대가 있어요.
빵 진열대가 여느 빵집처럼 가로가 아니고 세로에요.

 

넓은 면에 빵이 쭉 진열이 된 것이 아니라
세로로 된 진열장 같은 곳에 유리로 진열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더 깔끔하고 깨끗하게 보이는 같아요.
저렇게 진열을 하면 먼지 걱정도 없어 보이고요.

 

가게가 그렇게 넓지는 않은데요,
의외로 앉아서 빵과 음료를 마실 공간이 넓어요.
4인용 테이블이 3~4개 정도 놓여진 공간이에요.
전체적으로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고
의자나 소파도 편해서 여기 직접 와서
빵과 음료를 먹어도 좋은 곳이에요.

 

제가 정확히 빵의 종류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약 30가지 정도가 판매되고 있는 것 같아요.
이 빵을 주인장이 직접 다 만드시고
판매까지 다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빵의 종류는 참으로 다양해요.
소보루, 옥수수빵, 부추빵, 고로케, 샤워도우,
크로와상, 크림빵, 꽈배기 등등.

 

제가 정말 좋아하는 깜빠뉴와 치아바타.
치아바타도 3가지가 있더라고요.
치아바타나 깜빠뉴에 커피 한잔 하면
브런치로도 아주 손색이 없거든요.

​여러가지 빵 구경도 찬찬히 하면서
먹고 싶은 빵 몇가지를 구매했어요.

 

메이플 스토리가 추천되더라고요.
그래서 메이플 스토리도 하나 구매하고요.
크림빵도 하나 구매를 하고요.
치아바타도 하나 구매를 하고요.

​빵의 종류가 꽤 다양해서
다 먹어볼 수는 없었지만
다음에 오면 다른 빵을 또 먹어보려고요.

 

음료도 다양하게 판매가 되고 있어요.
아메리카노가 3천원이니까 가격도 착해요.
아이스티, 라떼, 에이드, 스무디 등등.

​특이하게 카야토스트도 판매하네요.
다음에 오면 카야토스트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싱가포르 여행 가서 정말 맛있게 먹었거든요.
한국에서 카야토스트 하는 곳이 잘 없어요.
근데 상인동 빵집 반도에 있어요.

 

거기에다가 샌드위치도 판매가 되니까
여기 와서 브런치 먹기도 간식 먹기도
참 좋은 곳이에요.

 

빵은 역시나 모양만큼 맛있는 것 같아요.
어느 것이 더 낫다고 할 수 없을 정도로
각 빵이 가지고 있는 향과 맛이 참 좋아요.
제가 딱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에요.
이 정도면 단골이 될만하죠. 다음에 또 가려고요.
느낌 좋은 상인동 빵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