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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는 것이 디저트와 커피가 맛있다면 할 말 다 했어요.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에요. 공릉역 카페 추천 디저트 커피 맛있는 곳이에요. 거기에다가 분위기도 좋은 공릉역 카페 추천 다녀왔어요. 카페의 이름이 샹드마르스커피에요. 공릉점이라고 되어 있는 것을 보면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것 같아요. 물멍 하기에도 좋고 공릉역 부근의 시티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근사한 카페에요.

 

 

요즘 카페의 컨셉 자체가 워낙 다양한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 이런 물 있는 카페를 좋아해요. 요즘 화요일 저녁마다하는 동넷핫플에서도 자주 이런 물을 이용한 인테리어를 선보이시더라고요. 공릉역 카페 추천 이 곳은 이렇게 작은 물공간이 있어서 자칫 건조하기 쉬운 도심의 풍경에 촉촉함을 불어넣는 것 같아요. 공릉역 쪽에서 물멍하기에 좋은 카페이기도 해요.

 

 

공릉역  근처에 있는 카페에요. 샹드마르스커피라는 곳이에요. 보통 이렇게 카페 이름에 "커피"가 붙으면 커피 진짜 잘 하는 곳이거든요. 여기도 자체적으로 커피캡슐을 만들만큼 커피에 진심인 곳이에요. 공릉역과도 멀지 않아서 걸어서 와도 좋고요, 건물 뒷편에 4~5대 정도 주차 가능한 주차장도 구비한 곳이에요. 상세한 카페 위치는 아래 지도를 보세요. 위 건물 3, 4, 5층이 카페에요.

 

 

 

대형카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작은 카페가 아니에요. 단독 건물 중에서 3, 4, 5층을 사용하고 있어요. 총 3개층을 카페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에요. 당연히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3층에 내리면 여기가 바로 주문대가 있는 곳이에요. 3층에서 머물러도 좋고 4층, 5층 등의 공간도 좋은 곳이에요. 전체적으로 아주 깔끔하고 쾌적한 카페에요.

 

 

 

4층에는 물멍을 하기 좋은 작은 풀장이 있어요. 깊이는 깊지 않아도 마치 수영장처럼 되어 있어서 가만히 물멍하기에 좋더라고요. 5층은 말 그대로 루프탑이에요. 여기서는 시티뷰를 감상할 수 있어요. 요즘에는 겨울이라 조금 야외에서 머물기 추울 수도 있겠지만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쬘 때는 이런 야외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좋아요.

 

 

 

여기는 커피만 전문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디저트 맛집이기도해요. 공릉역 디저트 카페로도 소개하고 싶은 곳이에요. 꽤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어요. 본격적인 베이커리 카페는 아니어도 어느 정도 라인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커피 한잔과 더불어서 디저트 먹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위는 크레페인데요, 부드러우면서 은은한 향이 고스란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커피 뿐만 아니라 각종 음료와도 잘 어울리는 디저트에요.

 

 

이번에 아메리카노 한잔 주문해서 마셨어요. 역시 커피는 맛있더군요. 원두도 신선하고요, 여기만의 방식으로 만든 커피여서 그런지 샹드마르스커피의 개성이 묻어나는 커피였어요. 공릉역 카페 추천, 이 부근 자체가 카페 많아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분위기 좋고 커피 맛있는 카페로 추천하고 싶은 매장이에요.

 

 

"일부는 내돈, 일부는 무료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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