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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 중에서도 한우 국밥은 그야말로 서민의 음식이라고 생각하면서도 뭔가 더 특별한 국밥같은 느낌도 들어요. 아무래도 한우가 들어가서 서민음식이라고하기에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이기도 하고요. 저도 가끔 한우국밥을 먹는데요, 밀양 한우 국밥 잘하는 곳하면 여기도 빼놓을 수가 없어요. 정갈한 한우 국밥 한 그릇은 한끼 식사로 아주 그만이에요. 공기밥과 더불어 한그릇 푸짐하게 나오는 한우국밥 잘하는 곳이에요. 밀양에 보면 우면옥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기가 바로 한우 국밥 잘하는 밀양 한우 국밥 맛집이에요. 우각정은 밀양에서도 국밥, 냉면같은 것을 잘하는 곳이에요.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어요. 식당 바로 앞 대로변이나 뒷쪽 골목에 주차할 공간이 충분히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의자가 있는 실내도 있고..

여기만큼 해장하기 좋은 곳도 있을까 싶어요. 밀양 해장 맛집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곳이거든요. 밀양역 앞에 있는 감자탕 맛집인데요, 해장하기 정말 좋은 곳이에요. 전날 술 한잔하고 속 풀러갈 때 이만한 음식도 없거든요. 물론 그냥 식사를 하러 가기도 좋은 곳이에요. 감자탕이라고해서 다 같은 것이 아니거든요. 여기 감자탕은 진짜 푸짐해요. 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청년감자탕이라는 곳인데요, 밀양역 바로 앞에 감자탕 맛집이에요. 여기 양이 푸짐하기로 소문난 곳이거든요. 밀양 감자탕 맛집 청년감자탕이에요. 여기는 감자탕, 순대국이 아주 전문이에요. 규모도 꽤 커요. 그래서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 있고 실내는 1층인데, 굉장히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어서 더 좋았어요. 혼자 와서..